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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붉게 피는 내 고향....... 그 때가 그립습니다......
꽃 모양새가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나열한것 같아 공조팝나무라고 한다.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피고, 지름 7~10mm로서 백색이며 가지에 산형상으로 나열된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조각은 삼각상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로서 털이 없고 7~9월에 성숙한다. 3~4월, 6~7월, 9월경에 가지삽목을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2017. 4. 30. 신죽리수목원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동백(冬柏)이란 이름이 붙은 동백꽃은 향기가 없어도 빛으로 자태를 드러낸다. 흰 동백꽃도 있지만, 대개 붉은빛이다. 여수 오동도, 고창 선운사 동백도 좋지만서천 먀량리의 동백은 참으로 탐스럽다. 동백은 쌍떡잎식물 물레나무목 차나무과에 속한다.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2017. 4. 16. 신죽리수목원
메타쉐콰이어 열매 2017. 4. 13. 신죽리수목원에서 촬영
앵초는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다.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피며 줄기 끝에 7~20개의 꽃이 옆으로 펼쳐지듯 달린다. 열매는 8월경에 둥글고 지름은 5㎜ 정도로 달린다. 잎과 줄기에 털이 많은 앵초. 오톨도톨한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어린잎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고, 된장국에 넣기도 한다.
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천북면 신죽리수목원 목련마당도 목련으로 하얗게 물듭니다.이번 주간이 지나면 목련꽃과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목련꽃 구경 한 번 하십시오. 우리 토종 목련도 보입니다. 신죽리수목원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 621-21
2017. 3. 31. 신죽리 대추나무 - G2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