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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나왔다가봄바람에 취해 일어날 줄 모르네 - 신죽리 들녘-
물이 찼고 때가 되었다.이제 길이 열리고 생명은 젖어서 고개 들고나른한 시간은 하나씩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홍성 이응로 기념관
학성리 영제네 집 건너편 풍경
- 내 모습 - 유리창이 햇볕을 등지고 있으니 거울 같다.이리저리 보다가 질감을 조금 살려 사진을 담았다.초점은 맞지 않았지만, 내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하나쯤 있는 것이 좋게 보였다.
- 이응로 기념관에서 담은 억새 - 홍성에서 혼인식 참석 후이응로 기념관엘 갔다. 마침 아이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새로운 감동과 충격을 받았는데,마치 억새가 햇살을 뿌리는 것과 같았다.
- 소녀 - *개화예술공원에서
D600 + MF135mm2.8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