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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습 -
유리창이 햇볕을 등지고 있으니 거울 같다.
이리저리 보다가 질감을 조금 살려 사진을 담았다.
초점은 맞지 않았지만,
내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하나쯤 있는 것이 좋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