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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당공동체 "하지 감자' 판매농촌이야기 2011. 6. 7. 12:16
♣ 들꽃마당공동체 "하지 감자" ♣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들꽃마당공동체에서 친환경농법으로 가꾼 "하지 감자"를 판매합니다.
씨감자 관리부터 친환경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했습니다.
대량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농민이 직접 손으로 가꿀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애정을 가지고 정성껏 키웠습니다.
현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전화를 주셔도 되고,
http://sionchurch.net 으로 들어오셔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오른쪽에 있는 '친환경농산물판매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김장철 절임배추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하지만,
감자는 수확하면서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직접 직거래로 판매합니다.
이제 감자꽃이 지고 감자가 영글어서 수확에 들어갑니다.
6월 하지감자 수확분을 수확 즉시 차례대로 배송합니다.
많은 관심과 주문 부탁드리며, 농민들의 친환경농업 의지를 북돋워 주는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예약 및 문의]
010-4631-3300(김영진 목사)
*[가격 안내]
*[입금계좌 안내]
♣ 감자 껍질 쉽게 벗기는 법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감자, 그러나 삶은 감자 껍질을 벗기는 법이 만만치 않아 귀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감자 껍질 벗기는 법 1단계는 칼집 넣기입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옆으로 눕혀놓고 긴 부분의 가운데 부분에 칼집을 넣습니다.감자의 반 지점에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려가며 칼집을 넣습니다. 마치 감자에 허리띠를 두르듯 칼집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칼집의 깊이는 약 0.5cm 정도로 얇게 넣으면 됩니다.
감자 껍질 벗기는 법의 2단계는 삶는 것입니다.
감자의 2/3가 물에 잠길 만큼 높이의 물에 소금을 티스푼 한 스푼 정도 넣고 중불에 삶아줍니다.다 삶은 감자를 5분간 그대로 두면 남은 잔열로 속까지 푹 익게 되고 충분히 익은 감자를 찬물에 살짝 담궈 식힙니다.
칼집을 기준으로 한쪽을 잡고 반대쪽 껍질을 살짝 눌러 껍질을 벗기면 감자 껍질의 반이 그대로 벗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