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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길 위에서 삽니다. 인생 길, 그런 말도 있듯이 많은 길이 삶을 잇습니다. 저는 천북 길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천북 길이 새롭습니다. 곳곳에 감춰진 길도 찾아가봅니다. 모퉁이 돌아 처음 본 듯한 길에서 깨닫습니다. 가야 할 길은 멀리 있지 않다고... 언제 천북 가는 길 한 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