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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어 주 동안 시간을 날 때는 장항선 철길을 바라보며, 오가는 기차 사진을 담았습니다. 장항선 곡선이 예술이더군요. 이제 이런 예술적인 선로는 보기 드물고, 앞으로 없어지겠지요. 사진을 스케치풍으로 만들었습니다. 추억으로 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곧 기차 타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