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에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3.5㎞에 이른다.
1998년 개최하기 시작한 보령머드축제는‘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해수욕장 북쪽으로 1㎞ 지점에 있는 대천항은 수산물 집산지이다.
사계절 운치가 있는 풍경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여행하는 장소가 되었다.
6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주변은
보리와 해당화가 어우러져 바다를 배경으로 은은하다.
지난 겨울 대천해수욕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