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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가 된 낙동 아이들
천북면 낙동초등학교 아이들 14명이
농촌체험마을인 쌈지돈 마을로 농촌 체험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아직도 유치원생 같은 1학년부터 조금씩 의젓해지는 3학년까지입니다.
비누도 만들고, 널뛰기도 하고, 버섯 이야기도 듣고
그리고 고추 모종과 완두콩 모종을 심는 체험도 했습니다.
할머니들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봄 냄새 물씬한 점심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낙동학교 아이들 체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환영 인사를 하는 젖소~~
쌈지돈마을 체험관 전경
체험관 내부
내 비누 만들기
비누 베이스를 이용한 내 비누 만들기 체험입니다.
비누 베이스를 녹이고, 색깔을 넣고, 향을 넣고 굳기를 기다립니다.
비누 베이스는 천연 코코아로 만들어져서 성분이 좋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을 때는 유용한 미생물도 넣습니다.
서로 돌아가며 자기 분량만큼 첨가물을 넣습니다.
비누 만들기 완성!! 2시간 후면 어느 정도 굳어지기 때문에 뒤집어서 꺼낼 수 있습니다. 완성된 비누는 장미 모습으로 나옵니다.
설명에 집중하기
널뛰기 체험. 널뛰기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체험입니다.
환식이, 날아오르다!!!
친구...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지 웃음이 떠날 줄을 모릅니다.
단체 널뛰기(?)
젖소 황소 산양 거위 등 동물 구경
먹이 주기
통하였다!!
모종 심기 체험장
꼬마 농부 교육 현장 - 식물에 대한 이야기 듣기
고추모종
강남콩모종
진지하게 듣기
즐겁게 듣기
모종 심기 체험 활동 시작
나누고...
담고...
파고...
심고...
준석이와 준호
물 주기 위해서 정돈
모종 화분에 자기 이름 달기
꼬마 농부인 나는 이제 내가 심은 모종을 가지고 가서 잘 기르겠습니다.
모종 심기 체험장
표고버섯 이야기 듣기
질문도 하고...
식사 장소
봄의 식탁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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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울러 살며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는 낙동학교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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