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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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뚝 서서 힘차게 낮은 곳을 향하여이런저런글 2009. 12. 30. 14:16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앙헬폭포(Angel Falls)' 베네수엘라 볼리바르주(州) 동쪽 카니미아 국립공원 소재의 '앙헬폭포(Angel Falls)'. 높이가 979m. 물줄기의 높이로만 측정한다면 807m이고, 너비는 107m...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15배 높이... 앙헬폭포는 1910년 탐험가인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 에 의해 처음 발견 되었지만, 1935년 미국인 모험가 '제임스 엔젤' 이 세상에 알려, 그의 이름을 따서 엔젤(angel) 폭포라고 합니다. 앙헬은 스페인어 발음이라는군요. 폭포의 높이가 워낙 높아서 수량이 적을때는 지면에 닿기도 전에 안개처럼 분해돼서 없어져 버린다는 앙헬폭포. 우뚝 서서 힘차게 아래로 낙하하는 모습이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2010년은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