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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17. 내일이면 어제 앉은 자리 한 달 후엔 오래 전에 앉은 자리 바다 내음 커피 앞이면 다시 다가오는 자리
'갤러리 짙은'은 내가 찾은 천수만 보물이다 바라기는 혹여 어려움이 있어도 그 자리를 잘 지키면 좋겠다 갤러리 그림 보며 커피 한 잔 누구라도 권하고 싶으니...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어둑어둑하다 늦은 시간 따라 발걸음도 느려지고 멈추면 잠들려고 누운 풍경 흔들흔들 깨워 사진에 담는다 바다가 온통 갤러리니까 - 천수만 속동마을, 남당항 해안도로에서
- 서부면 속동마을 '갤러리 짙은'
2019. 3. 2. 속동마을 갤러리카페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