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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원도심인 대천시내 전통시장 4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앙시장, 한내시장, 동부시장 그리고 현대시장.... 붙어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은 시장이 한 곳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열악한 환경은 현대시장입니다. 쓸쓸합니다. 그나마 활발한 곳은 한내시장입니다. 먹을거리도 제법 있고요. 한내시장과 현대시장 모습 몇 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대천천 예술열차 모습도 담았습니다.
1. 공예촌 사람들의 '봄꽃, 장' 예쁜 장터가 자작나무공방과 야베스꽃집 사이에서 열렸습니다. 푸른 하늘과 봄바람 협찬 속에서... 2. 중앙시장 금토야시장 '불야성' 봄날은 저녁도 산들산들거리게 합니다. 처음 가 본 '불야성', 앞으로 더 뜨겁게 타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