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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면 장현리 은행나무 풍경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풍경 중에서 가을이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어제는 당연히 은행나무가 노랗게 활짝 위풍당당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줄 알고 찾아갔는데.... 이미 늦었더군요. 늦은 시간 아쉬움으로 저녁 풍경 몇 장 담았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그 자취가 완연해서 가을 정취 누리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청라면 장현리...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
청라면 장현리 은행마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은행마을' '제4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 in 보령' 마을 축제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현리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마을입니다. 약 3,000여 그루 은행나무가 가을을 노랗게 물들이는 장관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