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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날씨 창가에 붙은 새 한 쌍 기어이 바람 찬, 비 내리고 피하지 못할 듯 차라리 빗방울 헤아리며 물든 색색 보듬는다. - 2021. 07. 18. 신죽리수목원
천수만 -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