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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붉은토끼풀... 봄이 무르익어가면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 가다가 노랑군락지가 보이면 혹시 '벌노랑이'가 아닌가 눈여겨 보십시오. '붉은토끼풀'은 귀화식물입니다. 수입사료에 섞여 들어와서 이제는 토종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츰 주의를 기울여서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