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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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아이들 미술전 초대...꿈꾸는아이들 2010. 10. 22. 18:51
새 하늘 아래에는 새로운 몸짓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몸짓... 농촌에 희망의 숨을 불어넣는 몸짓. 아이들이 미술로 몸짓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몸짓 마당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낙동초등학교는 보령시 천북면에 있습니다. 보령시에서 가장 작은 학교, 아이들 수는 48명. 통폐합대상 농촌학교입니다. 그런데 벌써 문 닫았어야 할 학교가 오히려 생명의 기운이 넘쳐납니다. 아이들, 선생님, 부모들, 선배들, 그리고 들꽃마당의 응원이 합쳐져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낙동 아이들의 이야기는 작년 KBS 다큐멘터리 '천상의 수업'(YWCA '평화상' 수상)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다큐멘터리 촬영이 끝나고 곧 방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이야기들을 모아서 미술전을 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