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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모습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해도 지금은 한바탕 용쓰는 시간. 얼추 모심기가 끝나고 있고, 고추밭 만지기가 한창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면 보리 농부 시간입니다. 흔들리는 보리 사이사이 도시 손님들 사진 찍느라 분주하고, 수확 채비 정리하는 농부 마음도 분주합니다. 봄은 어느 틈에 떠났군요. . . . - 2024. 05. 28. 오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