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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하늘 김환기...이런저런글 2023. 7. 9. 15:48.미술관에서시를 읽고 그림을 봤다시가 그림이고 그림이 시였다아니, 그리움이 그림이었다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자신이 그리워하던 모든 것을수많은 점과 선으로 만들어 그렸다꿈은 무한하고 세월은 모자라서끝내 우주를 끌어안았다.안좌도 섬사람 김환기.........
- 2023. 7. 5. 용인 호암미술관 - '한 점 하늘 김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