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 5월.. 색깔

천수만 죽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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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리려나
기다리면서 보낸 하루였습니다.
일기예보엔 비가 온다고 하더니...

5월 마지막 날까지
봄비 소식은 영영 없네요.
애타는 농부 마음이 안타까워서
흐린 하늘만 계속 바라봤습니다.

6월은 단비부터 내리면 좋겠습니다.

5월 마지막 주말, 천북에 고루 깃든
떠나는 봄 색깔을 담았습니다. 
천북은 바다 빛깔부터 시작합니다.
보리밭 색깔이 봄 마무리하고요.

마음에 맴돌던 5월이 이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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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선착장

 

 

 

들장미

 

 

 

민들레

 

 

 

개양귀비

 

 

 

나리꽃

 

 

 

코스모스

 

 

 

공조팝

 

 

 

섬초롱

 

 

 

코스모스

 

 

 

 

 

 

신죽리수목원

 

 

 

들꽃마당 둥굴레

 

 

 

신죽리수목원

 

 

 

엉겅퀴

 

 

 

하만리 보리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