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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통영엘 가면, 옹기종기 색색깔 집들이
오르락내리락 언덕을 넘나들고
운하가 있는 바다를 거닐어 섬을 가고
그렇게 거닐다 물씬한 하늘빛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런 통영을 실컷 보고, 뒤돌아서면 다시 가고 싶어 헤맨다."가는 길에 본 마이산
통영항
통영항에서 본 동피랑 벽화마을
중앙시장
통영의 별미 '꿀빵'
활어시장은 사람을 서성거리게 한다.
멸치회. 생각보다 맛있는....^^
명게 비빔밥... 그런데 호볼호가 갈리는 맛. 멍게 향이 좋은 나는 특별한 맛이었지만, 누군가는 향 때문에 싫어할 수도....
통영항은 묘한 매력이 있다.
미륵산 케이블카.. 올라가면 한려수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8인승 케이블카
도착지점에서 본 풍경
요트세일링
펜션 이름.. 처음엔 게스트하우스로 착각한...
해변 산책로
산양일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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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엘 가보니 발길 닿는 곳이 모두 마음 머무는 곳입니다...
마음이 머물면 또 다른 길이 시작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