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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올리는 첫 글입니다.
창기리교회에 왔다가 바로 옆에 있는 나문재에 왔습니다. 나문재는 원래 세섬이라고 불리던 섬 안의 섬이었는데, 지금은 나문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하는군요..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는 '남은재'로 들었고 지명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모래톱에서 자라는 식물이름이라고 하는군요.
한 번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아이폰이라서 글쓰기가 쉽지않군요. 아무튼 멋진 곳입니다. 감탄이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낌이 다르겠지만...
일단 풍경보다는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실내 모습 한 장 올리면서 이이폰 글쓰기는 여기까지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