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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은 한 건가? 띄엄띄엄 내리는 비를 맞으며(?) 당진시에 있는 갤러리에 갔습니다. 고즈넉한 정취가 흐린 감성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아무튼, 고양이는 그냥 귀찮은 듯 졸다가 바라보다가 사진 찍다가 그런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