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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죽리수목원에 가면 닥스훈트종인 '초코'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수목원에 아이들이 왔습니다. 초코한테도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초코가 지칠 정도로 같이 놉니다. 해가 기울어가는 데도 즐거움은 이어집니다. 해는 지고, 아이들은 가고... 다시 수목원에 초코만 남았습니다. . . . - 2022년 10월 30일 늦은 오후.... .
가능하면 다른 데 신경쓰지 않고, 쉬었다가 가는 자연에서 누리는 축제. 점심과 커피는 마음껏 먹고 마시고... 심심하면 단풍숲길도 걸어보고 클래시컬한 음악 공연도 마주하고... 그렇게 가을을 보내다. 11월 3일(토)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 621-21 신죽리수목원 *11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Coffee Free Day입니다. *11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Free Coffee와 수제맥주, 공연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