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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당 김도희도서관은 도희 아빠와 그의 마음에 함께 하는 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김도희도서관은 현재 낙동초등학교 아이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도희 아빠가 보내준 보드게임들을 아이들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펜탁스클럽에서 보내준 책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들이 놀랍게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