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도, 2년 전에도 섰던 그 자리에 다시 아이들이 서 있습니다. 동준이 집 근처에 있는 학성리와 사호리 바닷가... 바다로 뛰어 내리기 다시 그 자리에 서기 * 2년 전 모습. 여기엔 지금은 중학생이 된 해나도 있고, 연규도 있네요. 한결이는 하만리에서 먼저 내려서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영제와 동준이와 성진이 모습은 보이지 않겠군요... 성희의 낮은 점프... 마린보이 김동준 이제 집으로.... 무슨 일인가 지켜보는 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