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화) 정읍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후 내장산 등반이 있었고요.
단풍 하면 내장산인데, 29일까진 단풍이 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모처럼 내장산엘 오니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산행도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르락내리락하며 담은 내장산 풍경입니다.
미쳐 가지 못하신 분은 여기서 내장산 단풍을 감상해 보시죠.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