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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 들꽃마당은 갖가지 들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엉겅퀴도 피고, 말발도리는 벌써 무리 지어 있군요. 공조팝은 화려한 봄을 마무리합니다. 서재 앞마당에서 몇 장 담았습니다. 신죽리수목원도 화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시는 분은 잠깐 짬을 내서 이별 준비하는 봄꽃 보러 오셔도 좋지요... 1. 공조팝 2. 붓꽃 3. 겹미나리아재비 4. 말발도리 5. 딸기꽃 6. 으아리 . . .
5월 11일(토) 오전, 잔잔한 봄 내음 속에서 첼로 피아노 '행복 듀엣' 연주회가 진행됐습니다. 처음 클래식 연주회에 오신 마을 할머니도 무척 즐거워하셔서 기쁜 하루였습니다. 리허설 때 촬영한 바흐 'G선상의 아리아'입니다.
2019. 4. 17. - 학성리 바다
2019. 4. 17. - 주산면 벚꽃길
'잣냉이'라고도 하는 '꽃마리' 길가, 밭둑, 가리지 않고 자랍니다.줄기는 10∼30cm 정도,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핍니다.윗부분이 말려 있다가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핍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장소는 들꽃마당. 촬영은 얼마 전에 구입한 삼성 NX-mini 9mm.
천북 풍경 _ 2018. 4. 21.
설유화 조팝과 비슷하지만 조팝보다도 자잘한 꽃들이 가지에 가득 붙어 있고, 잎이 거의 없는 것이 다르다. - 2017. 4, 9, 신죽리수목원 -
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천북면 신죽리수목원 목련마당도 목련으로 하얗게 물듭니다.이번 주간이 지나면 목련꽃과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목련꽃 구경 한 번 하십시오. 우리 토종 목련도 보입니다. 신죽리수목원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 6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