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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토) 오전, 잔잔한 봄 내음 속에서 첼로 피아노 '행복 듀엣' 연주회가 진행됐습니다. 처음 클래식 연주회에 오신 마을 할머니도 무척 즐거워하셔서 기쁜 하루였습니다. 리허설 때 촬영한 바흐 'G선상의 아리아'입니다.
작년에도 봄이 왔고 올해도 봄이 왔습니다. 봄은 온갖 생명의 소리가 협연하는 음악입니다.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수목원에서 봄과 함께 음악회를 엽니다. 커피 한 잔 나누면서 수목원 풍경과 어우러지는 음악 속으로 잔잔하게 오십시오. 5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 621-21 *신죽리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