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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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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죽리수목원 목련 동산 목련 꽃이 작별 인사를 합니다. 봄이 넘치게 자리 잡았다고 내년에 다시 보자고... 목련 꽃 떨어지는 속도는 미련 하나 남음이 없습니다. 조금 더 있을 줄 알았다가 급히(?) 배웅하러 나섰습니다. 안녕히 가시라고 봄 만드느라고 꽃샘 바람 잘 견디었다고 하늘이 파랗습니다. 하루종일 살랑바람 맴도는 봄날, 목련 향연입니다. . . .
수목원 쉼터
벚꽃
회화나무와 자목련
겹별목련꽃
쇠뜨기
돌단풍
목련 동산 계단
동백꽃
수목원 '초코'
하늘 풍경
- 2022년 4월 11일 늦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