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전체 글 보기 (631)
이런저런글 (174)
농촌이야기 (97)
꿈꾸는아이들 (70)
들꽃마당 (81)
보령여행 (54)
사진 한 장 (138)
커피 (17)
Marty Carvel
들꽃마당 μ..
헌책방과 헌책방 나들이의 매력
삶의 여백
1년만에 만난 우아한 청노루귀
비바리의 숨비소리
143,604 Visitors up to today!
Today 19 hit, Yesterday 11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09.21 17:29
 


사랑


사랑한다는 것은
들꽃의 이름을 아는 것과
같아

내가 가진
많은 것들을
네 위에 쌓아놓아도
 
정답게 불러주는
이름 앞에서는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


 


사랑한다는 것은
너의 이름으로 꿈을 꾸는 것과
같아

네가 있는 자리에서
맴돌다가 맴돌다가
작은 꽃씨가 되면

너의 이름으로 피어나
다정한 목소리에
배시시 얼굴 붉히는 행복


  


.
.
.
.

지금은 오래 된 시간...
좋은 선생님 아래서
사물에 이름을 붙이며
그 의미를 깨닫는 공부 시간에
마침글로 써 본 것을 찾아내어
들꽃마당에서 민들레 홀씨를 보며 끝 부분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덧붙임-
 


너도 가렴. 너의 이름을 불러 줄 나라를 찾아서...
너의 상상이 펼쳐지면, 너의 나라에서
내 이름을 불러다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